[한지 산업]











[한지 산업]

‘전북권 한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내
한지 생산업체의 60%가 집중된 전북권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구축,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한브랜드 사업과 연계해 세계 수준의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것.

국회 장영달 의원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사업은 닥나무 집중 재배단지 조성, 핵심공동연구 및 지원시설의
설치 및 운영, 우수전담 연구인력 유치와 교육훈련 지원 등으로 실시되며 사업소는 전주시 대성동에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은 향후 5년간 194억원이
투입되며, 내년에는 우선 86억원이 배정된다. /서울=김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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