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79
찬송 : 79
성경 : 시 34:8
제목 : 여호와께 피하는 자의 복
환난과
재난의 날에 사람에게 피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복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찬양하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입니다. 이러한 체험이
있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능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신 10:17)고 합니다. 하나님은
강하고 능하신 분입니다. 전쟁에도 능하셔서 세상의 난리도 그치게 하시고 자신의 의도대로 전쟁을 이끌어 가시는 분입니다. 곤비한 가운데 처하여 있을
때 하나님께 피하면 복 있는 자인 줄 믿습니다.
셋째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 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 22:3)”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시고 구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죄의 삯인
사망이 엄습해 와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는 바울사도의 확신이 우리의 확신이
되는 줄 믿습니다.
주기도문
/강성찬 목사<전주동부교회>
박경원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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