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재수도권 총동문회장 권혁은 씨(59·펜퍼시픽 대표)가 취임했다










전주대 재수도권 총동문회장에 권혁은 씨(59·펜퍼시픽
대표)가 선출됐다.

전주대 재수도권 총동문회는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연회실에서
100명의 임원 및 회원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고 권혁은씨를 총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권 회장은 익산시 망성 출신으로 강경상고와 전주대 상대, 프랑스 국립건설교통대학원,
미국 미시건주립대 연수 등을 마치고, 재경부 사무관, 근로복지공단 국장 등 공직을 거친 뒤 현재 건설회사인 (주)펜퍼시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주대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수도권 1만5천명의 에너지를 하나로 응집하는 등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박상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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