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BS총국장에 오태수씨(50)가 선임됐다










전주KBS총국장에 오태수씨(50)가 선임됐다.

오 국장은 남원 출생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전일방송국에 입사한 이래 24년동안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1980년 KBS광주방송국으로 옮긴 오 국장은 교양제작국 차장, TV2국 부주간,
편성국 편성정책주간, 뉴미디어본부 방송콘텐츠주간 등을 거쳐 전주방송 총국장에 올랐다.

오 국장은 2003년 1월1일 취임하게 된다. 한편 김상준 전 국장은 KBS본사
대기발령 상태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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