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태권도계의 절대강자 우석대학교(총장 김영석)가 세계태권도의 허브(Hub)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 태권도계의 절대강자 우석대학교(총장 김영석)가 세계태권도의 허브(Hub)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석대는 지난24일 미국, 중국, 독일, 인도, 폴란드, 그리스 등 태권도 신흥강국으로
급부상하는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태권도홍보단을 파견, 태권도팀 전지훈련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태권도학과 교수 5명과 1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태권도홍보단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토론토 태권도협회와 산학협력 체결 및 사범교육, 어학연수 등을 한창 벌이고 있다.

여기에 우석대는 태권도계의 신흥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그리스 태권도팀의 전지훈련을 오는 8월 13일부터 한 달 동안 벌여 나갈 계획이다.

우석대 관계자는“위상강화와 국제적인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세계태권도 대회를 유치하는 등 우석대가 세계적인 명문으로
부상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지난해 미국 세인트클라우드주립대학 무도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바 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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