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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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은 지난 3월21일
우체국직원 50명을 선발하여 ‘2006년 우체국 사랑 나누미’로 위촉하고 사회소외계층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50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2차로 지난27일 결연가정 50명에 대해 성금
1천5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체신청은 지난2002년부터 지역사정에 밝은 집배원 및 보험관리사 등을 ‘우체국보험
 사랑 나누미’로 위촉하여 불우이웃과 1일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수시로 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증정하는 등 실질적인
가정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오고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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