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반딧불봉사단,『호국보훈의 달』행사 가져












한전 전북지사 반딧불봉사단(단장 한광희)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로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8일부터 3일간 전주․완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65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한전 봉사단은 50여명이 10개조로 편성, 내선설비 점검․수리, 인입선 정비, 불량 조명시설 교체 등 현장 이동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생계가 곤란한
세대에게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합리적인 전기사용 안내 및 전기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도 접수․처리한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봉사단 구봉기
리더(지사 총무부)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대부분이 생계곤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조차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사랑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첨  부 : 관련사진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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