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주 40시간 근무가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된다











내달 1일부터 주 40시간 근무가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실시된다.

28일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에 따르면 그 동안 30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됐던 주 40시간
근무가 내달 1일부터는 100인 이상까지 확대되며 내년 7월부터는 50인 이상까지 적용된다.


또 2008년 7월부터 20인
이상 전 사업장에서 주 40시간 근무가 도입될 예정이다.

전북지역의
경우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내 66개 업체를 비롯해 익산 83개, 군산 14개 업체 등 총 163개
업체에서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된다.

그 동안
시행됐던 300인 이상 사업장은 전주 28개, 익산 16개, 군산 16개 등 52개 업체까지 내달부터는 총 223개 업체가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행한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사업장은 1주 근로시간을 40시간 이내로 줄여야 하며 월차휴가는 폐지하고 생리휴가는 무급화하는 등 휴가제도도 조정해야 한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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