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세계 7개 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전주대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세계 7개 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방학기간 StarT 프로그램에 따라 소정의 CP점수를 획득하면
누구나 해외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 탐방 절차는 학기 초 해외탐방계획서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외국어 면접을 거쳐 확정된다.

이번 하계방학 기간에는 유럽(22팀)80명을 비롯해 러시아(1팀)3명, 대양주(2팀)6명,
동남아(3팀)3명, 중국(1팀)4명, 미국(6팀)13명,



캐나다(1팀)4명 등 모두 7개지역 36팀 113명의 학생들이 문화탐방에 나선다.

전주대는 또 해외문화탐방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개인당 100만원 가량을 지원하는 등 모두 1억3천8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지난 해의 경우 총35팀 120명을 대상으로 1억2천98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전주대는 탐방학생들에게 결과보고서를 심사해 등급에 따라 StarT 프로그램에 따라
CP점수(등급 30점, 2등급 20점, 3등급 10점)를 부



여한다.

이에 따라 학생개개인마다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국제화 마인드 습득, 외국어 학습동기
고양, 전공과 관련된 최신지식의 습득, 프로젝



트 기획 및 실행능력등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전주대 해외 문화탐방제도는 팀별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취업체험학습 등의 형태로 이뤄진다./박상일



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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