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장영달]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장영달 의원(전주완산갑)이 11일
국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각료들의 발언이 마침내 전쟁을 거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면서 “일본은 군사대국화의 야욕이 빚은 위험한
불장난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아베 신조 일본 관방장관의
선제공격 정당성 주장과 관련, “아베
장관의 주장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유린하는 폭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특히 “일본은 군사대국 야욕을 중단하고 과거
전쟁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