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전북본부가 상반기동안 도내 40개 업체에 705억원 수출입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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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가 상반기동안 도내 40개 업체에 705억원 수출입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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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 13일 상반기 영업실적 규모는 올해 목표예상 실적의 52.2%에 달하는 705억원을 40개 수출업체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는 올해 1350억원의 수출입 관련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상반기 지원 자금 중 신용대출 비율은 89%로 전년도
말 88%보다 1%포인트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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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본부 관계자는 "올 예상 실적 대비 52.2%의 실적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신용대출 비율은
89% 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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