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막을 올린다











전주
예수병원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개원 104주년을 맞은 전주 예수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예수병원 합창단과 함께 김명관 논산 박애의원 원장이
특별 출연해 열창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의미를 되새기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도 선보인다.

지난 1965년 창단돼 그동안 꾸준한 연주회를 갖고 있는 예수병원 합창단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으며 대만과 미주 순회공연도 다녀왔다.

예수병원합창단은
현재 6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최관 교수가 지휘를, 김인성 집사가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이종석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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