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이익 161억원(세전 223억원),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9일 상반기 결산 결과 계획대비 16억원을 초과한 16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2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9억원(41.3%)이 증가한 202억원을
달성했고, 이에 따라 세전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억원(31.2%)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하는 등 이익규모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4%,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3.70%를 기록했고, 건전성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6%, 연체대출채권비율은 1.60%를 기록했다.

1개월 이상 신용카드연체비율은 2.53%을 기록하였으며,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잠정적으로 11.5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행은 상반기중에 전년동기대비 총자산 8.0%, 총수신 4.6%, 대출금
13.3%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올해 계획한 총자산 5조7천억원, 대출금 3조5천760억원, 총수신 4조4천656억원, 당기순이익 34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1.20%
등 제반 경영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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