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설 연휴 진료체계 운영











임정엽 완주군수가
취임 후 관내 13개 읍·면 방문을 통해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히는 등 주민생활 밀착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봉사행정을 통한 주민생활 밀착행정 구현을 민선4기 군정방침 가운데 하나로 설정한 임 군수는 지난 12일 삼례읍을 시작으로 26일
용진면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은
임 군수와의 대화에서 민선4기 완주군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종전까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호된 비판을 가하는 한편 여러 지역현안의 조속한 해결 및 대책강구를 건의했다.

이에 임
군수는 “앞으로 많은 예산과 사업을 대다수 농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집행할 방침”며 “또한
지역주민과 많은 토론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임
군수는 주민생활 밀착행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연2회 읍·면사무소 근무를 약속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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