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제2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홍보대사로 방송인 현영(25)씨가 선정됐다











오는 9월 열리는
제2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홍보대사로 방송인 현영(25)씨가  선정됐다.

26일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각종 방송국 및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다음달 1일 군산시청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현영씨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군산시 소룡동 군장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전시관에서 열리는 엑스포 개막식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행사 기간 사인회 등 각종 이벤트도 개최한다.

산업자원부 등이 4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일본과 중국, 인도 등  20여 개국에서 300여 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이 기간 새만금 자전거 전국대회와 인라인 마라톤대회, 공군의 에어쇼, 선박 해상 퍼레이드, 고군산군도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2004년 제1회 대회 때는 6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48개국  800명의 바이어가 4천300만
달러(524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군산=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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