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 월간지 ‘시사전북 1월호’가 세상에 나왔다










시사종합 월간지 ‘시사전북 1월호’가
세상에 나왔다.

창간 1주년을 맞은 시사전북은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창간특집으로는 섬진강 댐건설의 폐해를 소개하고, 서해안시대의 현주소도 점검하고
있다.

도내 성매매 여성 7천2백명의 실태백서도 우리지역의 성문화를 진단할 수 있는 자료.
안방으로 까지 파고든 성구입 행태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준비안된 강현욱 도정을 점검한 코너도 볼거리. 인사잡음, 조직침체, 입찰의혹
등 구태가 여전하다고 꼬집고 있다.

또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설날떡값 상납내역을 고발하는 기획도 눈에 띄는 대목.
공무원과 대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1백만원에서 2백만원씩 뿌리는 실태를 해부하고 있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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