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주공업대 등 전문대학들이 오는 26일부터 일제히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도내 전주공업대 등 전문대학들이 오는 13일부터 일제히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도내 10개 전문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6399명, 특별전형 5367명, 독자전형이 2049명 등 모두 1만3천815명으로 수능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등으로 선발한다.

정인대가 24일까지 원서를
마감하며 백제예술대 13일부터 24일, 군산간호대와 군장대, 전주기전여대가 20일부터 25일, 벽성대와 서해대가 20일부터 24일, 원광보건대와
익산대, 전주공업대가 21일부터 24일까지다. 

전주기전여자대학은 학생부 40%와 면접점수 30%를 합산키로 했으며 백제예술대학은 학생부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부 성적
40%와 수능 60%를 반영한다.

전문대는 4년제 대학은
물론 전문대간에도 복수지원 금지규정을 적용 받지 않아 무제한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전문대의 경우 졸업생에 대한 4년제대학 편입기회가 확대되고 취업률이 높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도내 입시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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