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태극기 선양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주시가 태극기 선양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태극기 선양 자치단체 선정에서
최우수 단체로 꼽혔다는 것이다.

이는 전주시가 그 동안 완산구 교동 한옥마을의 태조로 500여미터에 태극기 배너를
설치해 월드컵 축구대회 이후 시들해진 시민들의 국기사랑의식을 고양시키는 등 꾸준히 태극기 사랑운동을 펼쳐온 데 따른 것이다./김양근기자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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