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정착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누리안 교육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정착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누리안 교육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우석대는 1일 전주시 금암동 소재 우석빌딩 7층 평생교육원에서 서동석 우석대 평생교육원장과
미국 DIA(Diamond-
Collar International Academy) 대학 원동연 이사장, 한국희망본부 한기창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안 교육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우석대 평생교육원과 전북희망본부가
공동 운영하게 될 온누리안 교육문화센터에서는 외국인 거주자에게 지역사회의 특성과 생활양식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텔레마케터 교육과 영어지도자 양성을 위한 TESOL(Teachers of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우석대 서동석 평생교육원장은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거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력을 키워주고,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문화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자치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출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거주자의 사회적응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김성순기자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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