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율곡 이이가 동인으로부터 정치적인 압력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 점을 거론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율곡 이이가 동인으로부터 정치적인 압력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 점을
거론했습니다.

대사헌이라하면 오늘날 감사원장과 같은 역을 맡고 있는 주요보직 인데요. 대사헌의
역할이 문무백관의 기강을 바로잡고 임금의 잘못을 간하고 풍속을 바로잡는 것인데 이런 분이 율곡의 허물을 꼬집었으니 파문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겠군요.

“그렇습니다.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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