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투병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임수혁 돕기 자선경매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투병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임수혁 돕기 자선경매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제3차 경매에는 박찬호의 글러브와 자필 사인공,
이만수 코치(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모자, 포수 글러브, 이 코치가 기증할 예정인 알렉스로드리게스(텍사스), 데릭 지터(뉴욕) 등의 자필 사인공
등이 출품된다.

또 일본프로야구선수회 회장인 후루타 아스야(야쿠르트)의 자필 사인공 등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 톱스타들의 애장품이 경매에 올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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