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일 오는 2006년까지 추진되는 부안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영상테마파크 민간개발회사(TMW) 개소식을 오는 6일
서울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2일 오는 2006년까지 추진되는 부안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영상테마파크 민간개발회사(TMW)를 선정, 오는 6일 서울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TMW는 부안군에 조성되는
영상테마파크 사업과 운영을 전담하는 회사로 자본금 10억원을 들여 사무실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기반조성 사업은 지난달 15일 건교부가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도는 변경안에 따라 기존 농업진흥지역을
사업성에 맞게 준도시지역 시설용지 지구 ‘기타시설’로 전환하고 환경성 검토 등을 내년 4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또 국도 30호선 진출입로 개설비 21억원을 익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확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에 앞서 TMW 양해진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은 오는 4일 강현욱 도지사를 예방할 예정이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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