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강봉균]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군산)은 9일 열린 2007년도 예산당정협의에서 “열린우리당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 지역균형 발전과
관련된 정부 투자를 차질없이 뒷받침하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장은 특히 예산 편성에 대해 “현재 국민생활이 어렵고 국민들도 절약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도 국민들이 낭비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절약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당정협의에서
내년 예산과 관련, 기획예산처에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을 8월말까지 발표하고 내년도 설계비를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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