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가 대학 특성화 위한 연계대학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비전대가
대학 특성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연계·교류 협약대학인 부산동의과학대학(학장 이충엽), 서울인덕대학(학장 김락배), 충청대학(학장 정종택)과
한자리에 모여 대학 특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펼쳤다.

각 대학의
학장과 대학 보직처실장,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주비전대학
김홍균 입시홍보과장은 대학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전문대학 신입생 충원율을 향상 시켜 나가는 전략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의과학대학
박영호 교학처장 역시 '평생 책임 지도교수제’란 주제 발표를 통해 재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라이프 가이드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충청대학
한재선 산학협력단장 역시‘지역 혁신형 테크노허브 운영’을 통해 실용기술을 가진 핵심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선도 방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인덕대학
이휘일 대외협력팀장도 '학과 특성화에 따른 홍보전략’을 주제로 학과의 경쟁력과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박상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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