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익산시 부송동 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를
비롯, 중·고·대학·일반부 등 전국 300여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에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태권도대회가 도내에서 열린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3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익산시 부송동 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를 비롯, 중·고·대학·일반부
등 전국 300여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에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남녀 중등부의 경우
최근 3년간 전국규모대회 입상자만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7일간의 대회기간 동안 부별 11체급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지는
초등부와 중등부를 비롯해 고등부는 10체급, 대학부 및 일반부는 8체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결과 각 부별 1, 2, 3위 입상자 및 감투, 장려상 입상팀에게
상장과 컵이 각각 주어진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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