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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금년도 에이즈(AIDS) 예방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2월 1일 제15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부터 삼례읍 공용버스터미널과 우석대학교 앞 등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이번 에이즈예방 캠페인를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정하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는 에이즈의
심각성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에이즈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질 수 있는 해외여행, 무분별한 성개방 풍조에 에이즈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예방에
있음을 인식시켰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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