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업대학이 중소기업청 선정 ‘2001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평가 결과, 우수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전북중기청이 28일 밝혔다










전주공업대학이 중소기업청 선정 ‘2001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평가 결과, 우수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전북중기청이 28일 밝혔다.

전주공대는 지난 한 해 동안 11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지적재산권 3건을 비롯, 시제품 및 상품화 개발 9건, 공정개선 10건 등의 연구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전주공대는 공동활용 빈도가 높은
시험·연구장비의 구입비 등 인센티브 지원금을 차등 지급 받게 된다.

전북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지원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참여기관의 사업성과를 철저히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 컨소시엄 사업자는 도내 1개 대학을 비롯, 전국적으로 22개 기관이 선정됐다./장경하기자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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