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행정사무감사 5일차로 2일 민원복지과에 대한 사무감사가 진행됐다










진안군 행정사무감사 5일차로 2일 민원복지과에 대한 사무감사가 진행됐다.

먼저 질의에 나선 김광성 의원은 “진안군의 모든 실·과가 물품관리대장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대장과 현품이 너무 다르다” 면서 지난달 28일 물품에 대한 전산입력된 자료를 요구 했는데 민원복지과 만 제출치 않았다” 고 질타했다.

성수태 의원은 “감사 자료에 의하면 사회단체 보조현황에서 총계가 다르고 납골묘를 공동묘지 차원으로
군에서 적극적인 유치 지원을 하는 방안을 강구해 봐라” 고 질의했다.

김규형 의원은 “사회단체 보조현황에서 아직 집행되지 않은 건강관리교육 등 아직 시행되지 않은 사업에
지원금 1천500만원을 사회단체에 미리 송금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고 따졌다.

김 모 의원과 손 모 의원은 “모범운전자회에서 경로관광에 200만원 지원한 것과 여성자원
활동센터에 인건비 880만원을 지원한 것은 타당성이 있는가” 라고 질의했다.

황평주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노인복지 투자는 공감하지만 국도비가 있다고 해서 막대한 돈을 들여 군에서 꼭 어린이
관련 시설을 건립해야 하는지 의심스럽다” 고 물었다.

/진안=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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