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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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온고을 시민대학 작품전이 9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양화 수묵화 서예 시화 한지공예 생활도예 종이접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을 맞고 있는 것. 이번 전시회는 지난 한해동안 전주시내 도서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아마추어들의 무대다. 이번 전시회에는
137명이 솜씨를 자랑했다.

 

이성재 이동근 박상규 김영민 김세로나씨 등 도내 구상작가 5명은 지난 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스케치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김영민씨의 제안으로 비롯된 일. 25일동안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등을 돌며 이 지역들의 경관을 화폭에 담을 계획이다.

이들은 귀국후 함께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전주얼화랑(관장 한춘희)은 8일부터 4번째 1호 그림전을 마련한다. 이번 주제는
‘전북의 산하’. 도내에서 활동하는 8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주 전통문화센터(관장 곽병창)에서는 총무계장 등 3명의 직원을 공모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총무계장, 홍보담당, 무대진행. 서류접수는 10일까지. (28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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