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진출하는 소감은










--유럽으로 진출하는 소감은  

▲유럽은 내가 꿈꾸던 곳이기에 무척 기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무대라는
점에서 설레고 두렵다.

--현재 몸상태는

 ▲체력이 바닥난 상태이며 오른쪽 무릎도 좋지 않다. 그러나 현지 훈련을 통해보강할 작정이다.

--히딩크 감독에게 바라는 바는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이번에는 외국선수들과
경쟁하게 됐기 때문에 히딩크 감독에게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송종국과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됐는데

 ▲송종국이 나보다 6개월 먼저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에 현지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영표도 같은 팀에서 뛰게 됐는데 소감은  

▲같은 팀에 한국선수가 한명이라도 더 있으며 서로 도움이 되고 네달란드 적응에 유리할 것으로 본다.

--네덜란드 적응은 문제없나  

▲일본에서 프로생활을 했으며 유럽무대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어서 현지에서생활을 하다보면 적응하는데는 별무리가
없을 것으로 본다.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코엘류 감독에 대한 입장은  

▲히딩크 감독 이후 또다시 저명한 외국감독이 오게돼 기쁘다. 코엘류 감독은히딩크
감독과는 또다른 스타일의 감독이므로 결과적으로 한국 축구발전에 도움이될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의 각오는  

▲지난해 월드컵 때 굉장한 것을 성취했기에 올해에는 서두르지 않고 현지에 빨리 적응해 에인트호벤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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