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6일 발생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화재 사망사고와 관련 “사망자 봉사실”[재난 상황실]을 사고 접수 후 곧바로
장수읍사무소 2층에 마련하고 화재 진압과 시신수습 사건처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수군은 지난 6일 발생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화재 사망사고와 관련 장수읍사무소
2층에 ‘사망자 봉사실(재난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사망자 봉사실은 사망자 4명중 3명을 장수군보건의료원에 1명은 남원의료원 영안실에
안치시키고 유가족과 건물주에게 신속히 연락을 취하고 유가족에 대해 식사와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수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유금선)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사건현장에서
유가족과 사건처리를 위해 고생하는 관련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장수=우태만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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