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상반기 동안 본지 기독교면을 알찬 내용으로 꾸며갈 편집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6일 오전 11시 30분
전주코아호텔에서 본사 이창승 사장과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3년 상반기 동안 본지 기독교면을 알찬 내용으로 꾸며갈 편집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6일 오전 11시 30분 전주코아호텔에서 본사
이창승 사장과 간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병록 목사(전주 새순교회)
등 9명이 굿모닝칼럼 필진으로, 김현종 목사(전주
창성교회) 등 6명이 가정예배 필진으로, 이덕용 목사(전주 은진장로교회) 등 6명이 아침묵상 필진으로, 양기인 목사(전주 영락교회) 등 2명이 오늘의
기도 필진으로, 이병선 목사(전주 아멘교회)가 신앙시
필진으로 위촉되는 등 모두 24명의 목사가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았다.

이창승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본지 기독교면을
통해 복음을 전달받고 있다”며 “전북중앙신문이 문서선교의 역할을 잘 감당하느냐는 편집위원인 목사님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편집위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종교면 개선을 위한 편집위원들의 다양한 고견이 쏟아졌다.

이병록 목사는 전북중앙신문을 보면 도내 교계의 돌아가는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계소식을 실어줄 것을 주문했고, 이덕용 목사는 성도들이 자주 접하면서도 의미를 잘 모르는 신앙용어를
선별해 매주 게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편집위원들은 평신도를 위한 코너 신설과 도내 각 지역의 균형 있는 교회소식 전달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이창승 사장은 편집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히고 본지가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위촉된
편집위원은 다음과 같다.

△아침묵상 : 전계헌 목사(익산 동산교회), 김금용 목사(남원 제일교회), 이덕용 목사(전주 은진장로교회), 김광혁 목사(대흥침례교회), 권종호 목사(임실 오수교회), 최원탁 목사(전주 현암교회)

△굿모닝칼럼 : 한성덕 목사(고산읍교회), 이병록 목사(전주 새순교회), 손법상 목사(전주 서머나교회), 박동현 목사(전주 동양교회), 이재필 목사(전주 초원교회), 김윤태 목사(봉동 구미교회),
이삼규 목사(정읍 낙양교회), 김금성 목사(전주 임마누엘교회), 이창남 목사(전주 성복교회)

△가정예배 : 이근휴 목사(전주 선교제일교회), 강성찬 목사(전주 동부교회), 김춘식 목사(김제 중앙교회),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 김현종 목사(전주 창성교회), 양태윤 목사(군산 성광교회)

△오늘의
기도 : 양기인 목사(전주
영락교회), 동창배 목사(전주 순복음교회)

△신앙시 : 이병선 목사(전주 아멘교회)

이상
무순.

/박경원 기자 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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