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용훈)은 6일 전주 코아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2003년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다짐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용훈)은 6일 전주 코아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2003년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이용훈 단장을 비롯해 코칭 스탭 및
선수단 전원과 도내 기관장, 축구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현대 이용훈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축구 강국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도록 반드시 2003년 리그에는 우승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는 이날 신년하례식을 통해 명문구단을 향한 비전제시와
함께 올해는 최강구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복산기자 bskim@
김복산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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