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승화)는 도로, 하천등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122개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를 당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 발전 세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승화)은 관내 122개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실무책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 발전 세미나’를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김제시 금구면 소재 삼성생명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품질관리,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신기술, 선진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그 동안의 경험과 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방식의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우수사례 등을 모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자료집으로도 발간해 관내 건설현장에 배포하기로
했다”며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익한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기술발전과 관련업무 개선에도 크게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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