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생한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현금지급기 도난 사건의 주범이 붙잡혔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현금지급기 도난 사건의 주범이 붙잡혔다.

부안경찰서는 6일 농협에 설치된 현금지급기에서 6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윤모씨(68·무직·부산시
구포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1월29일 부안군 부안읍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내
현금인출기에서 6천300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 같은해 7월 광양시 동광양 농협 현금지급기에서도 4천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김영무기자 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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