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3일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일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은 경찰청 지침인 매주 목요일을 비롯해 지방청 자체로 이틀을 추가, 매주
3일에 걸쳐 야간 음주단속을 이달 말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대상은 승용차와 사업용차량을 비롯,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음주운전자 등이며 단속은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지에서 이뤄지게 된다.

김영무 기자 kimy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