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전북본부 노조원들은 2일 오후 2시 전주시 경원동 KT전주지사 앞에서 회사측이 노조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노총 전북본부 노조원들은 2일 오후 2시 전주시 경원동 KT전주지사 앞에서 “회사측은
노조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날 노조측은 “KT전북본부 산하 각 지사들 가운데 노골적으로 노조선거에
개입하는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며 “향응제공이나 특정후보 지지 등을 즉각 멈추라”고 주장했다.

KT노조는 3일부터 3일 동안 전국적으로 노조위원장과 지방본부위원장·지부장 등을 선출하는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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