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지부 도내 지구당 선대위원장 회의 개최 – 사진 김인규
민주당 전북도지부 도내 지구당 선대위원장 회의 개최 – 사진 김인규
민주당 전북도지부(지부장 김태식)가 2일 이협 장성원의원을 비롯한 도내 선대 위원장
회의를 2일 열고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전략을 마련했다.
도지부는 마련한 대선 전략은 △사무실을 밤 늦게까지 활용하기 △도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거리 유세를 계획대로 반드시 시행하기 △중앙당 2명의 유세 요원 최대한 활용해 분위기 띄우기 △후보를 비롯한
대표 방문 시 적극 협조하기 △선거 운동에 사용할 홍보물 적극 활용하기 등이다.
도지부는 대선 전략을 각 지구당에 보내고
적극 동참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당에서 선대위
당직을 가지고 활동하는 정동영 최고위원을 비롯한 도내 지구당위원장의 중앙당 유세 일정에 따라 사무국장 및 후원회장이 대신 참여했다. /김영묵기자 mook@
김영묵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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