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무주군은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가스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대형참사를 막기 위해 관내 충전소 2개소를
비롯해 가스판매업소 9개소 등 가스공급시설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한국안전공사직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1개반을 편성,
가스시설 기술기준을 점검한다.

또한 가스사고로부터 취약한 가스경보장치 등 안전장치 동작여부 등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폭설과 한파로 곳곳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대형참사를 불러 일으키는 가스안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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