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마 브랜드화 추진협의회 열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3일 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마 재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서동마 브랜드화를 위한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서동마를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간에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마 재배면적의 확대에 따른 대책을 비롯해 유통채널 단일화,
균일한 선별을 위한 집하장 설치, 출하박스 규격 등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마 재배 희망농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고 있다”면서
“재배 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연구모임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김화욱기자 khw@ 

-사진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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