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소장 양승표)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20여명이 제설작업에 나서 훈훈함은 전해주고 있다










군산보호관찰소(소장 양승표)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20여명이 제설작업에 나서 훈훈함은 전해주고 있다.

이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지난 주말
전국을 기습한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축사 지붕에 쌓인 눈을 쓸어 내리는 등의 폭설 피해복구 지원활동과 함께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시내 조촌ㆍ경장동 일대 골목길 제설작업에 나섰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제설작업 봉사 활동에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 1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설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봉사활동은 계속하기로 했다.

/군산=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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