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개항100주년 시민장학회는 8일 오전 11시30분 군산관광호텔에서 제15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군산시개항100주년 시민장학회는 8일 오전 11시30분 군산관광호텔에서 제15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03년 예산승인(안)과
2002년도 결산(안), 정관변경(안), 운영위원 위촉(안), 이사보선(안)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2003년 예산승인(안)은
2002년도에 비해 1천734만5천원을 증액 편성해 장학회를 신축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또한 2002년
결산승인(안)은 세입은 30억657만9천원이며 세부수입내역은 이월금 24억4천380만9천원, 시 출연금 3억원, 농협 1억원, 전북은행 1억원, 기타 6천277만원이며, 세출은30억657만9천원으로 정기예탁
30억5만원, 보통예금 157만9천원이다.

또한 정관변경(안)을 통해 강근호 군산시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키로 했으며, 제14조 제1항의 임원선출에 관한 항에 대해 ‘임기만료 임원선출은
별도 임원선거 규약을 정하여 선출하고 총회의 인준을 득한다’는 조문을 삽입했다.

이와 함께 운영위원 위촉(안)은 당초 43명의 운영위원이 있었으나 25명이 사임해 현재 18명으로 운영되고 있어 8명(칼라테크솔 대표이사 외 7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군산=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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