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동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전북출신 태극전사들이 전북의 명예를 위한 투혼을 불사르게 된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동계아시아 경기대회에서 전북출신
태극 전사들이 전북의 명예를 위한 투혼을 불사르게 된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동안 이탈리아 타르비시오 에서 열리는 제2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출신 선수들은 모두 9명에 이른다.

스키점프에 출전하는 전북출신 선수들은 최흥철(한체대), 김현기(한체대),최용직(한체대), 강칠구(설천고), 김흥수(한체대)로 이들은 금맥을 캐기 위한 전의를 불사를 전망이다.

숏트트랙은 권다영(한체대)선수가
출전하고 바이애슬론에서는 김자연(무주군청), 김영자(무주군청), 정양미(무주군청)선수가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2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5회 동계아시아 경기대회에는 10명의 전북출신 선수가 출전한다.

스키점프는 최흥철,김현기,최용직,강칠구,김흥수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아시아 경기대회에서도 출전, 전북의 명예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는 김자연, 김영자, 정양미 선수가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하며 홍정림(안성고), 백미라(안성중)선수가 금메달을
노린다.

박창식 스키협회 전무는 “지난해 폴란드 쟈코판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은메달과 컨터넨탈 클럽
우승자인 최흥철 선수에 금메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전무는 또 스키 단체전에 출전하는 김현기, 최용직, 최흥철, 강칠구 선수에게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복산기자 bs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