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시영)가 2002년 12월 지방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지원금 9억5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전주대(총장 이시영)가 2002년 12월 지방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지원금 9억5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전주대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통해 친환경 농.
축. 어업 및 환경정화기술을 연구개발하기로 결정했으며,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친환경 전북건설 실현과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해 농도인 전북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키로 했다.

양희산 EM연구개발단장은 “EM의 연구개발로 용담댐 물 문제, 새만금 환경문제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관학협력 차원에서 친환경
농. 축. 어업을 촉진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대학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M연구개발은 항산화 물질 생성 및 적용에 관한 연구, 비이온화에 관한 연구,
EM파동 발생 메커니즘 및 영향 연구, 저분자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등 4대 연구분야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기초연구 및 기술보급에 힘써 나가고,
EM의 기반구축을 만들어 전북지역과 전주대가 공동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명곤기자k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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