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선후보 등록 마감










[서울]대선후보
등록 마감.

다음달 19일에
있을 제 16대 대통령선거는 모두 7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다.

28일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7명이 등록을 마쳐 후보들에게 기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석수가 가장 많은 순으로 기호를 배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1번, 민주당 노무현후보 2번, 하나로 국민연합 이한동후보 3번이다. 원내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는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정한다는 선거법에 따라 4번 민노당 권영길, 5번 사회당 김영규, 6번 호국당 김길수, 7번 장세동 후보로 결정됐다.

한편 지난 97년
15대 대선 땐 7명이 출마했으며 13.14대때는 각각 8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었다. /서울=김일현기자 c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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