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박사모.MB연대,
D-300일 '페어플레이' 선언







 


 

















등록일자 :
formatDateTimeLong('2007/02/22 16:23:59');
2월 22일 16:23




 


 











 


















관련기사












 


















【서울=뉴시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박근혜 후보간의 검증공방으로 한나라당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양 후보의 팬클럽인 'MB연대'와 '박사모'가 대선 D-300일을
맞아 페어플레이를 하겠다며 손을 잡았다.

이 전 시장의 팬클럽 'MB연대' 박명환
대표와 박 전 대표의 팬클럽 '대한민국 박사모' 정광용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서로를 비방하지
않으며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줄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나라당의 검증기관을 존중하며 근거 없는 비방.폭로전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서로가 지지하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지지하고 홍보하는 메니페스토 운동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우리가 사랑하는 후보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지지한다"면서 "한나라당의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