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2일 석재공장 내에 있는 고압전선을 훔친 박모씨(48)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원경찰서는 22일 석재공장 내에 있는 고압전선을 훔친 박모씨(48)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밤 11시30분께 남원시 보절면 소재 석재단지
내 모 석재 공장에서 전신주에서 공장배전판까지 연결된 전선(동선) 3톤(시가 1천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2차례에 걸쳐 전선
4톤(시가 1천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최규호기자 hoho@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