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스포츠댄스 열기로














진안 스포츠댄스 열기로



진안 문화의집은 군민들의 여가와 건겅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댄스스포츠’강좌를 개설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월에 개강한 댄스스포츠반은 세련된
매너와 균형 잡힌 체형미를 살려주고 유산소 효과가
탁월한 운동으로 이중규 강사의 지도로 37명의
아마추어 댄서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댄스스포츠는 춤과 스포츠로 인간의 정신을 순화시키고 감성을
발달시키며 스포츠는 건강한 신체를 배양해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고 경쟁을 통해 삶의 도전 의식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댄스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예의와 질서를 기본으로 도덕적
가치관을 지닌 인격표현의 선진문화이며 실내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건강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연구에 따르면 댄스스포츠는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중감소
및 미용과 체형미를 가꾸어 주고 800m 장거리를 뛰는
호흡량과 동일해 유산소 운동 효과가 탁월하다.

진안문화의집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은 년중 실시하며
수시로 접수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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