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 예정지 31지구가 선정되어 새로이 추진된다










올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 예정지 31지구가 새로 선정돼 총 사업비 989억원을
투입, 3월중에 세부설계에 들어가 11월말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12월 착공한다.

사업지구로는 ▶남원지사 구라,
덕과지구▶순창지사 동산,
대방지구▶동진지사 만경2,
광활3, 진봉2 태남지구▶군산지사 금굴,
중제1, 운회지구▶익산지사 백운,
송천, 금몽, 만장, 함라1지구▶전주완주지사 지사, 백석, 기지, 삼례지구▶고창지사 평지,
주진, 고수지구 ▶정읍지사 태인,
이평지구 ▶부안지사 줄포,
주산, 동전 ▶무진장지사 노곡, 이룡, 용림지구이다.

이 사업은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취입보 등 일상적인 유지관리차원에서 하기
힘든 규모가 큰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로 기능개선과 내용 연수 연장을 목적으로 시행하며 효과로는 수리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장기적 투자비용 감소,
안정적 농촌용수의 확보 및 공급, 자연재해 예방 등이 기대된다./이백수기자 gu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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