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홀,짝수일 주,정차제 실시














진안읍 홀,짝수일 주,정차제 실시

진안군 진안읍(읍장 이항로)은 오는 19일부터 쌍다리부터 터미널 구간에 홀,짝수일 주,정차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만들기 위한 도로 전신주 지중화공사가 끝나고 양쪽 방향중 홀, 짝수일에 한쪽 차선 도로변에만 주,정차 할 수 있는 것이다.

진안읍 이 구간은 2차선 도로 폭이 좁고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들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이
가중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읍은 원할한
교통 소통을 위해 사거리 주변 개구리 주,정차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홀,짝수일
주,정차제 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상시적,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해 원할한
교통 흐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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